이번 여름, 단돈 몇 만 원으로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5년 ‘숙박세일페스타’가 시작되며 전국 각지에서 파격적인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어떤 지역이 얼마만큼 할인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금이 아니면 이런 혜택, 다시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어떻게 할인받는지, 1분만 투자해보세요. 여름휴가 계획이 확 달라집니다!
Q&A
Q1. 할인권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5월 28일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예: 야놀자, 여기어때 등)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Q2. 한 사람이 여러 장 받을 수 있나요?
A. 1인 1매 기준이며, 미사용 시 다음 날 재발급 가능합니다.
Q3. 숙박 상품 외에 다른 상품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등록된 숙박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4. 예약 취소하면 쿠폰은 어떻게 되나요?
A. 유효시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되며, 재발급은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Q5. 지난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참여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지역특별기획편’을 사용한 경우 ‘본편’ 및 ‘특별재난지역편’은 중복 사용이 제한됩니다.
지역특별기획편 - 13개 시도에서 최대 5만 원 할인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경남·경북·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의 숙박상품 중 7만 원 이상인 경우 5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기획은 단 3일간만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본편 - 비수도권 어디든 2~3만 원 할인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에서 숙박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이 할인됩니다.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기회입니다.
특별재난지역편 - 피해지역엔 더 큰 지원
산불과 참사로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 무안, 광주)에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더 높은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 원, 7만 원 미만은 3만 원의 할인쿠폰이 발급됩니다. 재난 피해 지역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과 사용 조건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OTA)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발급되며, 1인 1매 기준입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해야 유효합니다.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지만, 다시 발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호텔, 콘도, 펜션 등 등록된 숙박시설만 해당되며, 대실은 제외됩니다.
숙박세일페스타 쿠폰 요약 표
구분 | 지역 | 기간 | 할인금액 | 배포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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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별기획편 | 13개 광역시도 | 5.28~5.30 | 5만 원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 41,500장 |
본편 | 비수도권 지역 | 6.2~7.17 | 3만 원 / 2만 원 | 258,500장 |
특별재난지역편 | 산불·참사 피해 10개 지역 | 6.18~7.17 | 5만 원 / 3만 원 | 100,000장 |
지금이 바로 떠날 때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단 며칠 간의 기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여행은 일상을 바꾸는 첫걸음이고, 이번 할인권은 그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